국가의 격을 높이자! _ 막걸리

2009년 9월
쌀농사 풍년
농민의 시름과 정부의 역부족인 대책의 충돌
쌀 소비를 늘려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User image











이런 상황 속에서 '막걸리 열풍'을 조성하는 것은 그리 어색하지도 않은
너무 자연스런 모습이다.  어떻게 이 열품을 '문화'로 '트랜드'로 이끌 수 있을까?

2009년 11월 유기농 인증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 (?)의 등장.
와인의 이미지로 후광효과를 더해 주려고 하기 위해
외국인의 시음에서 부터
와인잔에 마시는 막걸리 등등

User image

User image
막걸리 vs. 와인
과연 공중에게  '막걸리 이미지'를 어떻게 포지셔닝 시켜 나가는 것이 옳은가?
'막걸리 PR'을 위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존재하는가?

가장 한국적인 소재가 가장 글로벌한 것이고
제대로 옷을 입혀야 본래 제품의 가치가 발현될 수 있는 것이다.

'막걸리'를 국민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게 하기 위한 접근은
'막걸리 누보'가 아니라 '한국의 정' '한국인의 한' '한국인의 우리' 정서를
바탕으로한 현대와 조화된 막걸리잔에 담겨있어야 한다.

우리 문화에 현재의 트랜드를 어떻게 수렴(converging)하여 이를 글로벌 관점에서
어떻게 발산(diverging)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막걸리의 대국민 이미지 및 이해도 제고 PR전략을 수립해 보면 어떨지.....
그리고 나서 세계로 발산시켜 보시길.

-Jonghyuk

Posted by Jonghyuk

2009/11/07 16:41 2009/11/07 16:41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9

User image
  현대자동차 사이트 공지사항 http://www.hyundai.com/kr/

관계 마케팅의 활동에 있어 'commitment'의 개념을 갖고 해석해 봅시다.

User image
현대자동차의 과제 _ 고객 몰입도의 완성
이 의미는 지속적인 몰입을 유도해야 만이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한국시장에서
경쟁력 강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제까지의 판매 성과는 대부분 고객들의 행위적 몰입에 기인한 것임.
태도적 몰입,  캠리외 소나타 중 어느 브랜드에 더 정서적으로 소비자들이 몰입하고 있을까?
정서적 몰입과 연계해 계산적 몰입은 매우 상대적일 수 있음.
소나타는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고객 몰입도'를 완성시켜 나갈 수 있을까?

비교시승 행사장에서 소나타의 영업사원들은 어떤 설득메시지를 갖고 대소비자 설득에 나서야 할까? (* 귀인 / 설득지식모델 등을 활용해 평가해 봅시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소나타와 캠리 과연 누구에게 유리할까요?

- Jonghyuk

Posted by Jonghyuk

2009/11/07 16:19 2009/11/07 16: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8

User image

장충동에서 남산을 오르다 보면 재미있는 안내문이 하나 있다.
노선버스만 통행 가능한 남산 진입로.
승용차 화물차 택시 일반차량 진입금지 안내 보다
[단, 외국인탑승 택시 허용]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외국관광객에 대한 배려 ?
역으로 해외에 나갔을 때 그 나라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했을 경우
그 지역의 규범과 규칙을 따르면서 더 많이 그나라를 이해하게 된다.

내가 외국인이라면
그래서 남산을 방문했는데

자연보호때문에 걷거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면
'녹색 선진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고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할 정도로 수많은 외국인이 오는 곳이라면 오히려
정상을 통과하는 시내버스에 대한민국 이미지 광고로 랩핑 등을 통해
확실한 관광홍보 매체로 활용도 가능할 듯.  살펴보니 지난 2006년에 이와 관련한 기사(아래 첨부)가 하나 있는데 이슈화는 안된것  같은데, 비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관광홍보 등이 중요한 이 때 조금은 능동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발전적으로
개선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어떨지.

뭔가 이유는 있을 것 같은데 쉽게 이해는 되지 않는 안내문이다.
고지에 따르겠으나 설득은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Jonghyuk

p.s.
외국인만 남산도로 통과·시내 불법주차 묵인  (문화일보 김성훈기자)
    
지난해 5월 남산에 차량통제가 실시됐지만 외국인이 탄 차량만은 예외다. 또 외국인이 탑승한 관광버스들은 몇시간씩 도로에 정차해도 아무런 제지를 받지 않는다. 관광 장려책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국내총생산(GDP) 규모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면 이런 외국인 특례에 대해 생각해볼 시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남산 남측순환도로. 택시 몇 대가 잠시 멈추더니 진입통제소를 통과해 유유히 지나갔다.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이 타고 있었기 때문. 지난해 5월부터 국립극장~서울타워~남산도서관에 이르는 순환도로는 ‘남산순환버스’를 제외한 차량진입이 전면 통제되지만 외국인이 탄 차량은 해당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남산보호를 위해 차량 통제방안을 논의하면서 2005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외국인이 탑승한 택시와 12인 이상 관광차량에 대해서는 진입을 허용키로 했다. 목적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제공이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외국인 탑승 차량 특례기간이 지났는데도 이를 통제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남산에 올라가는 택시가 늘어 유예를 해제할 때가 온 것 같다”며 “여론을 수렴해 조만간 통제를 시작하겠다”고 해명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에는 ‘외국인관광객 탑승차량’ 표시를 붙인 관광버스 6대가 늘어서 있었다. 좁은 길이라 통행차량이 혼잡을 겪어도 버스를 옮기라는 단속은 없었다. 시민 조성표(39)씨는 “내국인이 정차하면 차를 옮기라고 난리를 치면서도 외국인 관광차량에 대해서는 관대하다”고 말했다.

문화평론가 김종휘씨는 “외국인에게 특별한 혜택을 베풀어야만 다시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관념이 잘못된 것”이라며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갖는 일상의 문화에 관심이 있고, 그 속에서 한국인 특유의 무언가를 느꼈을 때 더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훈기자 tarant@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6-02-10




Posted by Jonghyuk

2009/11/05 17:03 2009/11/05 17:03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6

취업관련

* 2009년 9월 30-31일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취업 워크샵이 KOBACO 연수원에서 개최되었는데 그때 참석하신 분들(전미옥 CMI 대표님,  이준희 한국일보 논설위원님, 김경익 판도라 TV 사장님, 정용민 스트래티지 샐러드 대표님)의 말씀 중 공통된 의미를 갖는 것만 요약해 재정리해 보았으니 참고들 하시길...

○ 자기소개서란,

취업 때 되어 미사여구로 써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원하려는 분야에 본인이

4년이라는 대학생활 중 얼마나 열정을 쏟았는지 알려주는 것.

즉 자기소개서는 4년 내내 쓰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발상을 전환할 때.

이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블로그를 하나씩 만들어 활용해 나가는 것을 권함.

단순한 신변잡기 식의 지인 네트웍 중심의 미니홈피는 지양하고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공분야, 진출하고자 하는 영역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고

향후 자기 소개서에 블로그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함.

학생시절부터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 함을 강조함.

사회에서 인재를 선발하는데 있어 과거 배경 중심에서 이제는 철저하게 인재 그 자체의

본질에 초점을 두고 있음. 하지만 학생들의 인식 자체가 과거의 고정관념에 얽매여 있는 경우가 많음. 학생들에게 취업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요구함.

○ 취업이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지 내가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아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에 맞는 옷을 입는 것임.

언어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문 교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함.

글쓰기 능력은 언론, 광고 홍보 등 전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지만 학생들의

준비가 부족함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는 공통의견이 있었음.

○ 몇 가지 아쉬움

대기업이라는 특정 회사군에 집착하는 것

-> 10-20년 봉급생활자 하는 것이 꿈이라면 집착해도 좋음. 하지만 그것이 꿈이 아니라면

집착하지 말것을 권함

취업을 위해 학창시절 '휴학'을 하는 것

-> 시간을 쪼개 쓸 것을 당부.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회에 나와 용기있게 정면승부

할 것을 권함

남들이 다 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

-> 세상을 변했는데 일반적인 취업 조언자들의 말만 듣고 무조건 추종하지 말것을 당부

○ 꿈과 목표가 존재한다면

학생시절부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길 바람

- 아르바이트 하나를 해도 자신이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분야에서 심부름이라도 할 것.

- 공모전도 이것 저것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에만 집중

- 인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인턴과정 중 고생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

- 타 학교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것. 의외로 학교 내에만 안주하는 학생들이

많음.

○ 취업준비 전략

포기할 것과 집중할 것을 명확하게 선정하여 준비할 것.

적어도 하나 정도는 '최고'라고 자신할 자신만의 능력과 열정을 갖출 것.

(* 예를 들어 언어능력이 좀 모자라도 그 직업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열정이 느껴지면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반면 '최고'가 되지 못할 영역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말 것.

'영어공부' 보다 '글로벌 경험'을 중심으로 본질을 강화해 나갈 것.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 부터'

Posted by Jonghyuk

2009/11/01 21:48 2009/11/01 21:48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4

PR전문가 = 꿈/불평

PR인으로 산다는 것.

학교에 있는 나를 찾는 PR인들이 최근 꽤 많이 있었다.  찾아오는 그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모두 하나 가득 불평을 늘어 놓곤 한다. 

자신들이 다니는 회사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크다.

그럴 때 마다 그 불평은
무시하고 그들이게 꿈을 묻고 꿈에 대해 이야기한다.

PR회사에 다니면서 회사에 무엇을 바란다는 것 부터 모순일 수 있다. 회사의 부족함을 볼 시간에 오히려 당신의 꿈에 대해 고민해라.

꿈이 만들어 졌다면 그 다음에는 '용기'를 가져라.

그 용기는 당신의 회사를 만들라는 것이다.

당신 스스로 차세대 PR인들이 덜 불평하고 다닐 PR회사를 당신 손으로 만들어라.
나는 많은 PR회사들이 생기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지금의 PR회사들도 바로 당신 정도의 시점에서 만들어진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아래 재미있는 기사 하나가 있다.  잠시 인용해 보면 이렇다. 
"
2009년 10월 27일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직장인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발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25.2%(216명)가 최고경영자들이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로 `이 회사 다 여러분들 것입니다`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내년 한 해만 더 고생하자`(21.1%), `연봉 못 올려줘서 늘 미안해`(13.9%), `우리 회사는 미래가 있다, 다른 생각하지 말게`(12.3%), `사람 하나 더 뽑아줘야 하는데`(8.9%) 등 이었다. 
"

PR회사만 그런 건 아니다. ^^   그리고 PR전문가는 꿈을 불평으로 나누었을 때 만큼의 크기?  라는 진리를 깨달았으면 합니다.

Posted by Jonghyuk

2009/10/27 22:27 2009/10/27 22:27
Response
No Trackback , 4 Comments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3

대학시절 공모전은 추억이란다.

너희는 공모전을 가끔 취업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구나.
그래 분명히 맞다. 그래서 상을 받는다면 더 없이 좋은 것이지.

제자들이 상을 받으면 아마 너희 보다 10배 이상 좋은 것이 나이기도 하다.

그동안 대상을 받은 제자도 있었고 여러 상을 수상해 뿌듯하기도 했지만
공모전은 말이지...... 사실 '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참여'가 더 중요한 거란다.
그리고 그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취업 때도 마찬가지다. 너희가 참여하는 공모전 하나하나의 느낌과 그 과정을
오히려 자기 소개서에 적어보아라.

'000 공모전 00상 수상'  그래 이것도 좋지. 그런데 이것 보다

'000 공모전 도전' - 도전 후 나의 부족한 점 분석 ->  000000000
이것도 생각해 보도록 해라.

내가 과거 신입사원을 선발하면서 면접을 하거나 제출된 서류를 수백건 보면서
느낀 점은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

특히 내실을 중시하는 / 기본에 충실한 인재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는 점이란다.
'공모전 수상' 보다는 어느 한 분야에 도전하면서 그 과정 중 '공모전'에도 도전하는 모습.

이것이 진짜 공모전을 취업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이 도전하는 분야였다면 당연히 결과의 원인 분석도 가능할 것이고 그런 것을 모두 기록으로 남겨 보길 권한다.

나도 20여년 전에 공모전 백전백패^^의 전적을 갖고 있단다. 그런데 그 때 그 기록들과 작품은 아직도 갖고 있다. 상과 무관하게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문제를 찾았던 것 그것은 자산이고 소중한 추억이란다.

과정에 충실하고 기본을 지키는 자세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라. 그것이 요즘 대학가에 넘쳐나는 공모전에 접근하는 자세란다.  수상실적 모으기에 급급하기에는 대학시절은 너무 소중하단다.  많이 떨어져라. 지금 아니면 언제 떨어져 보겠냐^^  대신에 자신감 충만한 대학생들이길 바란다.

PR을 하려면 그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Jonghyuk

Posted by Jonghyuk

2009/10/27 21:55 2009/10/27 21:55
Response
No Trackback , 3 Comments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2

광고연감

광고연감(2009)

2009 광고연감 현황편에 실린 PR 분야 기고글

발행 : 제일기획
판매가:  102,000원(><)

Posted by Jonghyuk

2009/10/27 21:48 2009/10/27 21:4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1

User image

광운대 미디어센터 가보니
영어강의 동영상 제작 등 8개월간 13억 매출

광운대 미디어센터에서 김동욱 팀장(왼쪽)과 미디어영상학부 학생들이 방송 영상 제작 실습을 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큐!” 7일 오후 4시 광운대 미디어센터 HD(고선명 비디오) 스튜디오. 큐 사인과 함께 온에어(ON AIR)라는 글씨가 붉게 점등됐다.

“카메라 각도 좀 돌려봐.” 주조정실에서 진지한 얼굴로 촬영 감독에게 지시를 내리는 기술 감독은 이 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김지웅(26)씨.

카메라를 잡고 있는 전영재(26), 정경한(23)씨도 같은 학부 학생이다. 각각 미디어센터 인턴사원 또는 아르바이트로 교육용 동영상을 촬영하는 이들은 한 학기 실습으로 15학점을 인정받고 있다.

실습 교육과 영리 활동, 학생 취업. 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겠다고 나선 ‘학교 기업’이 있다. 올 초 문을 연 광운대 미디어센터다. 서울 월계동 광운대 캠퍼스 옆 주상복합건물에 자리 잡은 이 미디어센터는 1100㎡ 규모의 HD급 실습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한 대에 1억원이 넘는 HD급 중계용 카메라 3대, HD 방송 송출을 위한 녹화·편집 장비 등 모두 18억원어치의 기자재가 구비됐다.

미디어영상학부가 미디어센터 설립을 계획한 것은 지난해 초다. 학부 특성상 최첨단 실습용 장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수억원씩 드는 장비를 단지 실습용으로만 구입하자니 부담이 컸다. 마침 학교 기업 육성에 나선 정부로부터도 2억여원을 지원받았다.

올 초부터 조금씩 기자재가 들어오며 미디어센터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한 사립대의 홈페이지 구축사업, 노원구청의 영어 강의 동영상 제작사업 등 굵직굵직한 계약이 잇따라 들어왔다. 지난 8개월 사이 미디어센터가 올린 매출은 모두 13억여원. 교과부가 올봄 실시한 ‘학교 기업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20여 개 학교 기업 중 최고 기록이었다.

주 목적인 교육 효과도 예상보다 더 뛰어났다. 방송·영화계에 취직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수업 시간 외에도 스튜디오를 떠나지 않을 정도로 실습에 몰두했다. 우수한 학생의 경우 졸업 뒤 취직 기회까지 잡기도 한다. 올여름 이 학교를 졸업한 주영보(26)씨는 졸업과 동시에 미디어센터 정직원으로 취업해 노원구청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주씨는 “낮에는 사업 관련 일을 하지만 밤엔 교수님들과 다양한 주제로 미디어 기술을 연구한다”며 “어디 가도 빠지지 않는 실무 경력을 쌓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MIT·카네기멜런대‘학교기업’= 예술·인문·공학 전공자들이 모여 자유롭게 학문을 연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상상력 공장’ MIT 미디어 랩이 대표적이다. MIT 미디어 랩이 특허를 빌려주는 대가로 기업으로부터 유치하는 연구비만 연간 3000만 달러(370억원)에 이른다. 카네기멜런대의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ETC) 역시 각 기업에 맞춤형 미디어 기술을 개발해 주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현택 기자 , 사진=김태성 기자

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20732

Posted by Jonghyuk

2009/10/27 11:34 2009/10/27 11:34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20

User image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대학생 A양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했다.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음료권을 준다는 팝업 광고가 떴다. 클릭 한번으로 응모를 하자마자, 휴대전화로 기프티콘이 도착했다. A양은 모바일 인터넷으로 기프티콘을 다운로드 받고 가까운 음료 매장을 찾았다. 주문대 앞에서 종업원에게 휴대전화를 건네자, 바코드를 확인하고 무료 음료를 건네받았다. 공짜 음료를 제공받은 A양은 회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고, 생산자(음료 회사)는 브랜드를 홍보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었다.

요즘 우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디지털기기가 하나로 엮인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다. 길을 오가며 PMP로 방송을 시청하고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메일을 체크하는 등 과거 공상 만화에서 묘사된 모습이 현실에서 가능하게 된 것이다. 특히 미디어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 기존 미디어 간의 융합 현상 또한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문과 방송, 광고, 출판 등 전통적인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모바일 등 디지털미디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접목시키고 활용ㆍ개발하느냐가 중요한 이슈가 됐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는 이런 시대의 요구에 발맞춰 2001년, 신문방송학과에서 미디어영상학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신문방송 전공, 디지털미디어 전공, 기업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세분화했다. 정동훈(38) 미디어영상학부 학부장은 "인쇄 미디어에서 영상 미디어까지 다양한 실습수업을 통해 미디어 분야 어디에서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학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다. / 이구희 기자 poto92@chosun.com

미디어영상학부의 커리큘럼은 독특하다. 방송, 신문 등 전통적인 매스미디어뿐 아니라 광고, 대인설득, 토론, 대중스피치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와 웹, 게임, 디지털영상 등 디지털미디어 분야를 접목시켰다. 말 그대로 멀티미디어학과다. 정 학부장의 말이다.

"미디어영상학부의 커리큘럼은 지난 2년의 정비 작업을 거쳐 완성됐습니다. 미디어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50여명의 조언을 받아 가장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었죠. 수요자(기업)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식' 교육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학생들은 2학년 때 세부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1학년을 대상으로 전공 설명회를 열기도 한다. 전공이 정해진 다음에도 전공간 학점 교류가 가능하다. 수업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팀별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영상 제작,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실제 현장을 옮겨 놓은 듯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신문방송 전공 2학년 박혜지씨는 "탄탄한 실습수업 덕분에 우리 학교 학부생들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촬영, 편집, 마무리 과정까지 어느 하나 못하는 것이 없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미디어영상학부만의 또 다른 자랑거리로 학-연-산(교육-연구-기업) 구조를 꼽을 수 있다.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습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3단계 교육 시스템을 거치는 것이다. 이같은 연계 수업이 가능한 이유는 작년 10월에 설립한 광운 미디어콘텐츠센터 덕분이다. 방송국에서나 볼 수 있는 HD급 기자재가 구비돼 있는 광운 미디어콘텐츠센터는 올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교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학생들은 광운 미디어콘텐츠센터의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 인턴으로 활동 중에 능력을 인정받은 학생은 학교 기업에 취직하는 기회도 얻는다. 올해 졸업과 동시에 광운 미디어콘텐츠센터 영상콘텐츠팀에 취직한 주영보(25)씨는 "3학년 말부터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미디어 전문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미디어영상학부에서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학과장은 "설립된 지 채 1년이 안된 학교 기업이지만, 벌써 그 가능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13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귀띔했다.

학생들과 스승 사이도 돈독하다. 전공별 지도교수가 학생들의 고민과 진로 상담을 도맡는다. 무엇보다 각종 공모전과 연구 프로젝트를 함께 하면서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계발시키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결과, 미디어영상학부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 스토리뱅크 공모전, 대학생 UCC 공모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졸업 후에는 방송사, 신문사 등 언론사를 비롯해 광고대행사, 홍보회사, 포털회사, 통신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취업이 어렵다는 요즘, 취업률이 78퍼센트에 이를 정도로 높다. 광운대만의 3단계 교육 시스템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신문방송 전공 4학년 박선하씨의 말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사회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졸업 전에 그 능력을 인정받아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도 많죠. 미디어영상학부의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말 그대로 능력 개발과 취업 기회의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미디어영상학부가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정 학부장의 말이다. "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를 편식하지 않고 접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21/2009102101362.html

Posted by Jonghyuk

2009/10/27 11:32 2009/10/27 11:32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19

코카콜라와 건강

User image

코카콜라와 건강에 관한 쟁점을 기업의 위기관리 차원에서 분석해 보고 토론해 봅시다.

Posted by Jonghyuk

2009/09/22 08:51 2009/09/22 08:51
Response
12 Trackbacks , 2 Comments
RSS :
http://leejonghyuk.hosting.paran.com/tc/rss/response/117

« Previous : 1 : 2 : 3 : 4 : 5 : ... 7 : Next »

블로그 이미지

Public relations는 여론을 다루는 분야입니다. 동시에 public relations는 한 사회의 사고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수단입니다. 단순히 여론을 관리하는 도구는 아닙니다. 현실에 대한 비판적 사고에 근거한 대안있는 토론이 활성화되는 사회를 위해 public relations를 연구하고 교육하고 경험을 공유합니다. www.jonghyuk.org (photo by k.chung)

- Jonghyuk

Authors

  1. Jonghyuk

Calendar

«   2009/11   »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