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9월 30-31일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취업 워크샵이 KOBACO 연수원에서 개최되었는데 그때 참석하신 분들(전미옥 CMI 대표님, 이준희 한국일보 논설위원님, 김경익 판도라 TV 사장님, 정용민 스트래티지 샐러드 대표님)의 말씀 중 공통된 의미를 갖는 것만 요약해 재정리해 보았으니 참고들 하시길...
○ 자기소개서란,
취업 때 되어 미사여구로 써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원하려는 분야에 본인이
4년이라는 대학생활 중 얼마나 열정을 쏟았는지 알려주는 것.
즉 자기소개서는 4년 내내 쓰고 있어야 하는 것으로 발상을 전환할 때.
이를 위해 모든 학생들이 블로그를 하나씩 만들어 활용해 나가는 것을 권함.
단순한 신변잡기 식의 지인 네트웍 중심의 미니홈피는 지양하고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전공분야, 진출하고자 하는 영역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고
향후 자기 소개서에 블로그를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함.
학생시절부터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 함을 강조함.
사회에서 인재를 선발하는데 있어 과거 배경 중심에서 이제는 철저하게 인재 그 자체의
본질에 초점을 두고 있음. 하지만 학생들의 인식 자체가 과거의 고정관념에 얽매여 있는 경우가 많음. 학생들에게 취업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요구함.
○ 취업이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지 내가 어디에서 일할 것인지 정하는 것이 아님.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기에 맞는 옷을 입는 것임.
언어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문 교양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함.
글쓰기 능력은 언론, 광고 홍보 등 전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이지만 학생들의
준비가 부족함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는 공통의견이 있었음.
○ 몇 가지 아쉬움
대기업이라는 특정 회사군에 집착하는 것
-> 10-20년 봉급생활자 하는 것이 꿈이라면 집착해도 좋음. 하지만 그것이 꿈이 아니라면
집착하지 말것을 권함
취업을 위해 학창시절 '휴학'을 하는 것
-> 시간을 쪼개 쓸 것을 당부. 오히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사회에 나와 용기있게 정면승부
할 것을 권함
남들이 다 하는 방식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것
-> 세상을 변했는데 일반적인 취업 조언자들의 말만 듣고 무조건 추종하지 말것을 당부
○ 꿈과 목표가 존재한다면
학생시절부터 자신의 경력을 쌓아가길 바람
- 아르바이트 하나를 해도 자신이 진출하고자 하는 관련 분야에서 심부름이라도 할 것.
- 공모전도 이것 저것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것에만 집중
- 인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인턴과정 중 고생하는 것을 당연히 받아들일 것.
- 타 학교 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할 것. 의외로 학교 내에만 안주하는 학생들이
많음.
○ 취업준비 전략
포기할 것과 집중할 것을 명확하게 선정하여 준비할 것.
적어도 하나 정도는 '최고'라고 자신할 자신만의 능력과 열정을 갖출 것.
(* 예를 들어 언어능력이 좀 모자라도 그 직업에 대한 뚜렷한 소신과 열정이 느껴지면
오히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반면 '최고'가 되지 못할 영역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말 것.
'영어공부' 보다 '글로벌 경험'을 중심으로 본질을 강화해 나갈 것.
'꿈은 크게 실천은 작은 것 부터'
Posted by Jonghyuk